본문 바로가기

우리들의이야기

(22)
구미 전망대 우리공장에서 얼마 멀지 않은곳에 있는데 이 것이 공사비가 얼마 일까요 8억이면 충분할거 갔은데 이게 80억고 아이고 무려 800억 공사라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이해 안되는건 이해가 안되는것입니다
♧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네 ♧ 한번읽어보시길 두 천사가 여행을 하다가 어느 부자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다. 그 집 사람들은 거만하여 저택에 있는 객실 대신 차가운 지하실의 비좁은 공간을 내주었다. 딱딱한 마룻바닥에 누워 잠자리에 들 무렵 늙은 천사가 벽에 구멍이 난 것을 발견하고는 그 구멍을 메워 주었다. 젊은 천사가 그 이유를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네." 그 다음날 밤 두천사는 아주 가난한 집에 머물게 되었는데 농부인 그 집의 남편과 아내는 그들을 아주 따뜻이 맞아주었다. 있는 거라곤 얼마 되지도 않는 음식을 나누었을 뿐 아니라 자신들의 침대를 내주어 편히 잠잘 수 있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다음날 아침 날이 밝았다. 그런데 농부 내외가 눈물을 짓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들이 우유를 짜서 생계를 유지 할 ..
우생마사(牛生馬死) 우생마사(牛生馬死)의 지혜 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지면 둘다 헤엄쳐서 나옵니다. 말이 헤엄속도가 휠씬 빨라 거의 소의 두배 속도로 땅을 밟는데 4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치는지 보고 있으면 신기하죠. 그런데 장마기에 큰물이 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갑자기 몰아닥친 홍수로 강가의 덤프트럭이 물쌀에 슬려가는 그런 큰물에 소와 말을 동시에 던져보면 소는 살아나오는데 말은 익사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은 자신이 헤엄을 잘치는데 강한 물쌀이 자신을 떠미니깐 그 물쌀을을 이길려고 물을 거슬러 헤엄쳐 올라갑니다. 1미터 전진, 물쌀에 밀려 1미터 후퇴를 반복하다가 한 20분 정도 헤엄치면 제자리에 멤돌다가 나중에 지쳐서 물을 마시고 익사해 버립니다. 소는 절대로 물쌀을 ..
세인트루이스 감독 "류현진 호투에 졌다 LA 타임스 "류현진, 일생일대 호투로 팀 살렸다" 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자 현지 언론도 류현진의 활약을 대서특필했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 3차전에 선발 등판, 7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팀 승리를 이끌었다. 1∼2차전에서 연달아 패했던 다저스를 구해내는 역투였다. 미국 일간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류현진이 다저스의 3차전 승리를 이끌었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류현진이 팀의 시리즈 3연패에 대한 우려를 씻어냈다고 전했다. 신문은 "사실 애틀랜타와의 디비전시리즈에서 처참한 투구를 펼친 류현진에 대해 팀의 기대가 크지는 않았다..
세계 최고에 은행을
천만원의 의미
앞으로는 단독주택의 시대가 옵니다 예전에는 불편하다. 비위생적이다. 교통여건이 나쁘다는 이유로 외면받았지만 아파트 선호의 성향은 후진국형 성향입니다. 경제가 나아지고 사람들의 생활 수준이 나아지면 성냥곽 같은 아파트를 벗어나 풀한포기라도 심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단독주택을 갈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아파트가 거의 포화상태입니다. 더 이상 아파트를 지을만한 공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나마도 단독주택이 차지하고 있던 자투리 공간은 죄다 빌라로 개발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만큼 단독주택은 희소성이 더해 갑니다. 그렇게 될 경우 국가적인 도시계획이 이루어 질 경우 새로운 땅보다는 기존의 주택지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 올 가능성이 높은데 다세대 주택인 빌라나 아파트는 건드릴 엄두도 못냅니다. 결국 단독주택 쪽으로 눈길을 돌..
저금리의 함정 우리는 저금리 시대를 살고 있다. 금리를 낮추다 못해 1% 생애대출이라는 황당한 이벤트까지 열고 있는 판국이다. 나는 1% 대출이 변동금리인지 고정금리인지는 잘 모른다. 만일 고정금리라면 대출자들은 복권에 당첨된 것이다. 변동금리라 하더라도 준복권에 당첨된 것이다. 문제는 이 1% 대출이 과연 수혜자들의 축제로만 그칠 것이냐 하년 그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 이 마이너스 금리의 대출로 인한 손실은 국민세금으로 메워야 한다는 것이니 1% 대출이 증가 할수록 국민들의 세금 부담은 늘어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다수의 국민들로 부터 삥뜯기 해서 소수의 당첨자들에게 알사탕을 물려주고는 전국민을 위한 복지정책을 편것처럼 호도하는 선심정책이란 것이다. 포플리즘에 입각한 선심정책은 반드시 댓가를 치르게 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