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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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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탈퇴 급증…우려가 현실로 '국민연금' 탈퇴 급증…우려가 현실로 정부가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을 연계하는 최종안을 발표한 뒤에, 국민연금 임의가입자들이 탈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됐었죠. 정부가 그런 일 없을 거라고 공언해왔는데, 걱정스러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초연금안이 국민연금 장기가입자에 불리해 탈퇴가 잇따를 거란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되자 정부와 청와대는 수차례 진화에 나섰습니다. 양성일(보건복지부 연금정책국장)은 지난달 25일 "국민연금 수급자는 절대 손해 보지 않으며 오래 가입할수록 유리하도록 마련하였습니다.", 최원영(청와대 고용복지수석) 도 지난달 29일 "보험료를 성실히 납부하시는 분들이 손해를 본다는 이야기는 결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하지만 가입자들의 걱정을 덜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지난달 25..
[우리나라 법의 위엄] 기러기 엄마 자녀를 부양하지 않은 사람이 부양하는사람에게 조야 하는의무 이혼시 자녀양육비는 누구위잘잘못과 상관없이 자녀를 부양하지 않은 사람이 부양하는사람에게 조야 하는의무 만장일치 ....... 우리나라 법이 잘되어 있네 안만 아이들은 키워야지
[감동입니다] 이리 나와! 이 도둑놈아! 도대체 뭘 훔친거야 "이리 나와! 이 도둑놈아! 도대체 뭘 훔친거야? 약국 주인 아주머니는 예닐곱살로 보이는 까까머리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호되게 야단을 쳤다. "어머니에게 약을 가져다 드릴려구요…" 고개를 푹 숙인 소년은 힘없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잠깐만요!" 바로 그 순간 근처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아저씨가 끼여 들었다. "얘야, 어머니가 아프시니?" 소년은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소년의 사정을 눈치 챈 아저씨는 아무말 없이 약값을 대신 치뤘다. 그리고 소년과 비슷한 또래인 딸 '스위티'에게 야채스프를 가져 오라고 시켰다. 잠시 아저씨와 눈을 맞춘 소년은 '고맙다'는 인사도 없이 약과 스프가 담긴 비닐봉투를 받아 들고 집으로 뛰어갔다. 그리고 30년 이란 세월이 흘렀다. 이제 노인이 된 그는 딸 '스위티'와 함께 ..
벌초 아이들들고 벌초하고 왔어요 큰아이 작은아이 많이 거들어주어서 쉽게 끝넨네요 다하고 나니 밀린숙제한듯 기분이 좋으네요 제목 벌초 제사지네기 싫어 이핑계 저핑계 대고 안가면서 자식 잘 되길 바라지마라 벌초 가기 싫어 오늘도 바쁘다 내일도 바쁘다 니가 하랴 내가하랴 하면서 가족 건강하길 바라지마라 제사벌초 안가고 내자식 효도 하기도 바라지마라
결혼상대와의 혼전 성관계 남자보다 여자가 더하는군 결혼상대와의 혼전 성관계. 과연 미혼남녀는 얼마나 필요하다고 여길까? 한 설문 결과 혼전 성관계가 필요하다는 남성은 10명 중 3명도 안되는데 반해 여성은 절반 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는 22~27일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54명(남녀 각 277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상대와의 혼전 성관계는 필수인가?'에 관해 설문 조사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에 대해 미혼남성은 72.2%가 '아니다'라고 답한 반면, 미혼여성은 절반이상인 57.0%가 '그렇다, 즉 필수이다'라고 답했다. 남성 응답자 중 '그렇다'라고 답한 비율은 27.8%에 그쳤고, 여성 중 '아니다'라는 응답은 43.0%였다. '배우자감과의..
성폭행당하는 여고생 돕다가 불법체류자한테 죽은 대학생 당신이 보여준 정의롭고 숭고한 정신에 감사 드리고 억울한 죽음을 추모하고, 그러한 당신의 죽음마저 욕 되게 하는 이 땅의 망종들을 토벌하는 날이 올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건] 불법체류 외국인노동자에게 성폭행 당하던 한국여고생을 돕던 대학생이 흉기에 찔려 병 원에서 치료를 받던중, 끝내 숨졌다. 22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외 국인 노동자에게 성폭행 당하던 여고생을 구 하려던 김모군(19.구미 경운대1년)이 이 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고 인천 길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전 10시 께 숨졌다. 김군은 지난달 24일 새벽 3시 30분께 시흥 시 신천동 한 놀이터에서 외국인 불법체류 자 웬뚜안뚜(24.베트남)와 레휘황(29.베 트 남)이 귀가하는 한모양(18)을 성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