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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두얼굴 세 자영업자 상권을 파괴한다

쉽고 간편한 레시피로 ‘집밥 열풍’을 이끈 백 사장은 “가맹점주들이 불안해하는 게 


IPO를 결심한 첫 번째 이유”라며 그간 답답했던 속내를 털어놨다.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그는 ‘문어발식 확장으로 영세 자영업자 상권을 파괴한다’는 비난에 시달렸다.


 이윤을 줄여 손님을 끄는 전략으로 성공한 더본코리아는 2015년 중소기업으로선 


이례적으로 국세청 특별세무조사를 받아



백종원은 진정 서민을 위하는지 의심 하지 않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