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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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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남편 지명수배 중? '택시' 측 "정확한 경위 몰라" '옥소리 남편' 이탈리아 출신 요리사이 배우 옥소리의 현재 남편인 A씨가 국내 사법기관으로부터 수배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오후 한 매체는 옥소리의 남편인 A씨가 국내 사법기관으로부터 수배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 이유는 간통사건에 연루됐을 당시 A씨가 국외로 출국한 상태로 현재까지 검찰에서 기소중지가 되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지난 20일 옥소리 출연분을 방송한 케이블 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 제작진은 동아닷컴에 "옥소리 남편의 수배 사실은 전혀 알지 못했다. 알고 있었다면 섭외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제작진은 기사가 나기 전까지 옥소리 남편의 수배사실은 물론 어떻게 된 과정인지도 알지 못했다"며 "현재 옥소리와 남편은 ..
야릇한 대화 야릇한 대화 찜질방에서 30대 중반의 두 여자가 대화를 나누는데... 똑순이 요즘엔 피임때문에 너무 신경이 많이쓰여,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라니까! 삼순이 너네 남편 얼마전에 정관수술 했다고 했잖아! 똑순이 . . . . . 아휴~ 얘는.... 그러니까 더욱 더 조심해야지!
낡은 깡통에서 1천8백 년대에 주조된 금화가 무더기로 나와 화제 미국 캘리포니아주 티뷰론에 사는 한 부부가 늘 거닐던 뒤뜰에서 발견한 낡은 깡통에서 1천8백 년대에 주조된 금화가 무더기로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ABC 방송은 이 부부가 발견한 5개의 낡은 깡통에서 지난 1847년부터 1894년 사이 주조된 금화 천4백27개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동전 전문가인 던 케이건 박사는 출토된 전체 금화의 가치를 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백 7억 2천6백만 원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는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1981년 이후 몇천 달러 정도의 가치를 지닌 동전 한두 개를 가져온 적은 있어도 이렇게 무더기로 땅속에 묻힌 금화는 처음 본다"며 "이런 일을 접할 확률은 로또복권 맞기보다 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름을 밝히기를 꺼린 이 부부는 최근 뒤뜰을 ..
성진국 일본 아미타불 관샘보살
중국 속옷광고 자극이 너무 강하다? 린즈링의 속옷 포스터에 초등학생이 ★ 자극이 너무 강하다? 린즈링의 속옷 포스터에 초등학생이 「공부를 못 하겠다」고 호소 - 중국 15일, 대만의 여배우 린즈링의 속옷메이커 CM포스터에 대해, 중국의 초등학생이 「악영향」이라며 시장에게 호소해, 린즈링이 사죄 발언을 했다. 소동이 일어난 것은 중국 장쑤성 타이저우시. 시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이, 시장에게 고민상담메일을 보내온 게 계기가 되었다. 매일 같이 지나가는 쇼핑몰센터의 벽에, 린즈링이 출연한 속옷메이커 CM 광고포스터가 있으며, 「집에 돌아가도 포스터가 생각나 공부가 안 됩니다. 어떻게 좀 해주십시오」라고 호소한 것. 이에 대해 타이저우시에선 그 포스터가 광고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는 걸 인터넷에 설명했다. 참고로 린즈링의 속옷CM포스터는 작년에 너무 자극적이라고 베이징시 지하철역..
제네시스 4륜구동으로 오늘 제네시스 4륜구동으로 용평리조트갔다가 3대 전부 견인됨ㅋㅋ
김연아 짜다, 쇼트 1위 점수 확인 중 혼잣말 “아 짜다 그야말로 황당 김연아 짜다, 쇼트 1위 점수 확인 중 혼잣말 “아 짜다 김연아 짜다 쇼트 1위 점수 확인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아 짜다가 화제다. 쇼트 1위 김연아 선수가 자신의 점수를 확인하면서 “짜다”고 평했다고 전해져 화제다. 20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에서 김연아는 기술점수(TES는 39.03점 예술점수(PCS) 35.89점으로 총 74.92점을 받아 쇼트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김연아가 짜다고 표현한 것. 이날 김연아는 완벽한 연기로 클린경기를 선보여 쇼트 1위를 차지했지만 예상 점수가 낮게 나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짜다고 평했다. 특히 점수 확인 당시 김연아는 자신의 점수..
피자헛 매장직원 주방에서 볼일보다 들통…본사 대경실색 세계 최대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헛 매장에서 점장이 주방에서 소변을 보는 엽기 행각이 들통 나 소비자들이 충격에 빠졌다고 미국 일간 USA투데이가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신문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밍고카운티 커미트 지점의 한 남성 점장이 주방 싱크대에 소변을 보는 모습을 찍은 폐쇄회로(CC)TV 영상이 지역 방송사를 통해 공개됐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점장이 조리대 옆 싱크대 앞에 서서 소변을 보고 바지를 올린 뒤 수도꼭지를 틀어 잠시 물을 흘려 보낸 뒤 돌아선다. 소변 영상을 접한 피자헛 측은 서둘러 사건 해명에 나섰지만 엽기 행각에 경악한 소비자들을 달래기엔 역부족이었다. 피자헛은 이날 사과 성명을 내고 “해당 매장 고객은 물론 이번 일로 실망을 한 모든 이들에게 깊이 사과한다”며 “피자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