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극이 너무 강하다? 린즈링의 속옷 포스터에 초등학생이 「공부를 못 하겠다」고 호소 - 중국
15일, 대만의 여배우 린즈링의 속옷메이커 CM포스터에 대해, 중국의 초등학생이 「악영향」이라며 시장에게 호소해, 린즈링이 사죄 발언을 했다.
소동이 일어난 것은 중국 장쑤성 타이저우시. 시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이, 시장에게 고민상담메일을 보내온 게 계기가 되었다. 매일 같이 지나가는 쇼핑몰센터의 벽에, 린즈링이 출연한 속옷메이커 CM 광고포스터가 있으며, 「집에 돌아가도 포스터가 생각나 공부가 안 됩니다. 어떻게 좀 해주십시오」라고 호소한 것. 이에 대해 타이저우시에선 그 포스터가 광고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는 걸 인터넷에 설명했다. 참고로 린즈링의 속옷CM포스터는 작년에 너무 자극적이라고 베이징시 지하철역에서 철거된 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소동을 접한 린즈링은 15일, 인터뷰에서 코멘트를 발표. 「매우 놀랬다」라며 초등학생에게 「정말로 미안하다. 앞으로 포스터를 보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는 광고를 받을 때 이러한 내용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이겠다」고도 코멘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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