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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증권

[유엔젤] 세계최초 5G 자율주행차 수혜주

딥러닝 기반 주행 판단 기술 활용 '5G자율주행차' 협력 운행 성공

SK텔레콤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복수의 5G자율주행차가 대화하며 주행하는 '협력 주행' 시연에 성공했다. 이 차량들은 자율주행 뿐만 아니라 서로 통신하고 신호등·관제센터와 교통 상황을 주고 받았다. 스쿨존·교차로·고속도로 상황 등으로 구성된 돌발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주행했다.

이는 SK텔레콤과 유엔젤, 세스트(CEST), 성우모바일 등 중소기업들이 개발한 ▲5G 차량통신 기술(V2X, Vehicle to Everything) ▲3D HD맵 ▲딥러닝 기반 주행 판단 기술 등을 활용했기에 가능했다. 자율주행차가 이동하는 동안 주변 차량의 실시간 위치나 신호등 신호 및 교통 정보,긴급공사 · 다중 추돌 사고 등 각종 주행 정보가 실시간으로 HD맵에 반영됐다
SK텔레콤이 28GHz 주파수 대역에서 5G 통신망을 K-City에 구축했고, 삼성전자가 차량용 5G 단말기를 제공했으며, (주)지오스토리(공간정보), 유엔젤(관제센터), 서울대(자율주행소프트웨어), CEST(V2X모듈) 등이 합심한 덕분이다.
SK텔레콤은 조만간 양자 기술 기반 보안 모듈을 자율주행 차량에 탑재할 계획이다. 앙자 보안 모듈은 차량-관제센터/IoT간 통신을 해킹하려는 외부 시도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HD맵을 구현하고, 양자암호통신을 적용한 건 세계 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