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훈련
평상시 소변을 자주 보는 습관으로 인해 좁아진 방광 때문에 더욱 증상이 악화되는 과민성방광을 소변 참는 방법을 통해서 방광 용적을 늘려감으로써 치료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방광훈련은 소변을 보고 싶으면 바로 소변을 보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10분, 다음에는 20분, 30분 이렇게 계속 시간을 늘려가면서 소변을 참아서 1시간 간격으로 소변을 보다가, 나중에는 일상적인 소변보는 시간인 2시간 정도의 간격으로 소변을 보는 방법을 말한다.
처음부터 바로 소변을 잘 참을 수는 없으므로 최소 10분, 20분이라도 참는 연습을 통해 방광용적을 꾸준히 확장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3시간 이상씩 너무 오랜 기간 소변을 참게 되면 신장 기능에 무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시간에 소변을 보는 것이 좋다.
음경강화훈련
발기부전을 예방하는 최상의 방법은 바로 발기를 자주, 강하게 일어나게 하는 것이라는 개념하에서 발기를 주기적으로 강하게 시켜주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발기를 자주 함으로써 발기부전이 자연스럽게 예방되도록 하는 것이다.
성관계는 하면 할수록 기능이 향상된다. 성관계를 주기적으로 하는 고령의 남성들은 운동을 자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신체적으로 건강하다고 한다. 말 그대로 성관계를 자주 할수록 성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힘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고령이거나 파트너가 없는 젊은 남성의 경우 발기부전 치료에 있어서 성생활을 할 때에만 발기약을 복용하고 발기를 시키게 되면 그 횟수가 너무 적거나 주기적이지 않을 수 있으므로, 성생활을 하지 않는 경우라도 1주일에 한번 정도는 발기약을 먹고 단단히 발기된 상태에서 음경을 자극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실제적으로 발기부전 치료에도 도움이 되고 발기부전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이러한 음경강화훈련을 통해서 강화된 음경은 발기력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발기부전 예방법은 음경강화훈련을 통해서 자주 이루어지는 강한 발기 그 자체인 것이다.
심리강화훈련
조루증, 발기부전 치료에 재발하지 않는 완치라는 것이 존재할까? 비뇨의학과 전문의인 필자의 아주 확실한 답변은 절대 완치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조루증, 발기부전 없이 평생 만족할 정도로 성생활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관리차원의 예방법이 필요하다.
조루증, 발기부전을 극복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치료와 행동요법이 존재한다. 그 중 평상시에 아무런 제한 없이, 실제 성관계가 없거나 심지어 여성 파트너가 없는 경우에도 조루증, 발기부전을 예방하고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심리강화 훈련법이다.
항상 본인의 성기능은 대단히 좋으며, 조루증, 발기부전은커녕 시간을 마음대로 조절해서 성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믿음을 항상 가지는 것이다.
마음속에서 되새기는 심리강화훈련법은 성생활을 실제 이행할 때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심리강화훈련으로 단련된 상태로 여성과 성관계를 가지게 되면 강화된 자신감을 통해 여성을 만족시키는 효과로 이어지게 된다.
조루증, 발기부전에서 벗어나 본인의 성기능이 최상이라고 항상 생각하는 심리강화훈련법은 다양한 개념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심리 상태로 인한 조루증, 발기부전 치료에 큰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진료실에서 상담을 하면서 아주 흔하게 접하게 된다.
방광훈련, 음경강화훈련, 심리강화훈련은 비뇨의학과 영역의 자가치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3가지 훈련법을 꾸준히 실천해서 배뇨기능이상과 조루증, 발기부전 없는 최상의 비뇨기 기능을 유지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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