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가 장기 투숙 중인 호텔은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펜트하우스로 알려졌다. 호텔에 단 두 개밖에 없는 호텔룸 숙박료는 하루에 696만9000원이다.
본인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곡 ‘내가’를 개사해, ‘그렇게 살다
간 얼마 못 가서 다 망할 것 같다’는 사람들의 우려를 불식시킨 것. 모바일 증권 브랜드 광고라고 하기엔 ‘쓸데없이 고퀄’로 보이는
이 영상은 한번 보고 나면 이상하게 중독되는 맛이 있다. ‘디스리스펙’, ‘리치스펙’ 처럼 혀에 감기는 라임을 따라하며 발음연습을
한다거나, 어느새 나도 모르게 ‘스웩이 충분한 소액이 있으니 나는 잘 모을 것 같애’를 읊조리게 되는 것.
"내가 망할 것 같애?" 이른 나이부터 쌓아온 내공으로 답하다
소액으로 시작해 모으고 불리라는 도끼의 한 마디가 설득력 있는 건, 그가 하룻밤 사이에 일확천금을 얻은 스타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는 늘 노래하듯 바닥에서 시작해(came from the bottom) 자수성가(self made)한 노력파 힙합 뮤지션의 삶을 살았다.
도끼는 올해부터 절약 모드에 돌입했다고. 도끼는 “럭셔리 슈퍼카 9대 가운데 4대를 팔았다
존나 부럽다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펜트하우스의 주인공 도끼
서울 드래곤 시티는 호텔 브랜드 4개를 한 곳에 모아둔 호텔 플렉스라고 합니다.. 뭐 가보지 않아서 모아뒀다는게 뭔 소린지 몰겠네요. 쩝 무튼 객실 규모가 1700여개나 된다고 하는데요. 이 중 한 곳에만 머물러보고 싶네요. 염병;
이 4곳 중에서 도끼가 머무는 호텔은 그랜드 머큐어! 아코르호텔 그룹의 최상위 럭셔리 호텔 브랜드죠. 그 중에서도 2개 밖에 없는 펜트하우스 중 한 곳에 도끼가 머문다고 합니다.
한 달에 약 200,000,000원 이상을 내고요. 누구는 연봉 2억 벌기도 힘든데.. 한달에 월세로만 2억ㅋ; 슈퍼리치들만 이용할 수 있겠는걸요?ㅋㅋ 자수성가한 도끼님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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