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선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6년 5월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혜선은 세 번째 남편 이차용씨와 깜짝 등장했다.
당시 이차용 씨는 “처음 봉사활동을 하며 김혜선과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을 보고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며 “첫 만남에 만약 이 사람과 내가 사귄다면 무조건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차용 씨는 “몇 달을 망설이다 차 한잔 할 수 있겠냐고 전화를 했다”면서
“그리고 만나서 사귀자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두 번의 이혼을 거친 김혜선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김혜선은 지난 2004년에 사업가 이 모씨와 재혼해 2007년 이혼을 했으며
두 번의 결혼에서 각각 낳은 자녀는 모두 김혜선이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혜선은 당시 한 매체(레이디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전 남편과 감정적으로 나쁘게 헤어진 것이 아니다”면서 “맞지 않는
사람들이 서로 각자의 길을 간 것으로 마음 정리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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