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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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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간 뇌 줄기세포로남든다고 하네요 해외 연구팀이 줄기세포로 미니 인간 뇌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오스트리아 과학원 분자생공학연구소 위르겐 크노블리히 박사 연구팀은 배아줄기세포와 유도만능줄기세포(iPS)를 이용해 9주가 지난 태아의 뇌와 크기가 같은 완두콩만한 미니 인간 뇌를 만들어냈다고 영국의 BBC뉴스가 28일 보도했다. 지극히 초기 발달단계의 뇌이긴 하지만 우주와 함께 인간이 과학적으로 정복하지 못한 뇌를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것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연구팀은 이 초기단계의 뇌를 2개월만에 4㎜ 크기까지 자라게 했다. 이 미니 뇌는 9주가 지난 태아의 뇌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특수 부위들을 대부분 가지고 있었다. 미니 뇌의 각 조직에서 나타나는 유전자 발현을 분석한 결과 배측피질, 전전두피질, 전뇌, 배측전뇌, 해마, 맥..
결혼상대와의 혼전 성관계 남자보다 여자가 더하는군 결혼상대와의 혼전 성관계. 과연 미혼남녀는 얼마나 필요하다고 여길까? 한 설문 결과 혼전 성관계가 필요하다는 남성은 10명 중 3명도 안되는데 반해 여성은 절반 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는 22~27일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54명(남녀 각 277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결혼상대와의 혼전 성관계는 필수인가?'에 관해 설문 조사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에 대해 미혼남성은 72.2%가 '아니다'라고 답한 반면, 미혼여성은 절반이상인 57.0%가 '그렇다, 즉 필수이다'라고 답했다. 남성 응답자 중 '그렇다'라고 답한 비율은 27.8%에 그쳤고, 여성 중 '아니다'라는 응답은 43.0%였다. '배우자감과의..
굴을 먹으면 성생활이 행복해진다 구미굴마을인동점 굴을 먹으면 성생활이 행복해진다는 말이 있는데 과학적으로 맞는 말이다 하루에 굴 두세개만 먹으면 남성의 번식 능력을 키워주는 아연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의학계는 지난 50년간 남성의 정자 수가 크게 줄어 들었다는 보고를 내고 있는데 이는 환경적인 변화 뿐 아니라 영양학적인 문제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 식생활 환경에서는 남성의 테스터스테론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아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야 말로 이런 문제에 대한 해답이다 실제로 테스터스테론 수치가 낮은남자 22명에게 50일간 매일 아연을 섭취하도록 했더니 테스터스테론 수치와정자의수가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남자 기준으로 하루 11mg이 적당하다고 한다 이제9월이다 본격적인..
클럽 화장실서 아기낳아 버린뒤 계속 논 여자 클럽 화장실에서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아기를 낳은 후 변기통에 버려 질식사하게 만든 여성이 최고 사형 처벌에 직면하게 되었다고 미 언론들이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더구나 이 여성을 아이를 낳은 지 십여 분 후에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클럽으로 돌아와 스포츠 경기 시청을 즐긴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 주에 거주하는 어맨다 캐셜린(26)은 지난 18일 저녁 친구들과 함께 클럽을 찾았다. 잠시 후 그녀는 배가 아프다고 하면서 화장실에 갔고 10여 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그녀의 친구들은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후 30여 분이 지나 그녀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돌아와 친구들과 레슬링 스포츠 게임을 시청하면서 시간을 보냈고 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이사이에 화장실에서 캐셜린은 ..
올누드 프랑스자연주의마을 아빠와딸 프랑스 남서부 대서양 연안 몬탈리베에 위치한 자연주의자들의 마을 ‘센트르 헬리오-마린’(Centre Helio-Marin)의 전경이 화제가 되고 있다. 1950년 7월 만들어진 이 마을은 유럽에서 처음으로 휴가기간 중 자연주의자 캠프로 문을 열었다. 현재 프랑스에는 센트르 헬리오-마린 등 자연주의자들을 위한 마을 80여곳이 있다. 이곳을 이용하는 휴양객 60%는 외국인들이며 여름휴가 성수기에는 1만 4000여명이 대서양변 자연주의자 캠프에서 모든 옷을 벗고 휴가를 보낸다. 이들은 알몸으로 단지내 수영장에서 수중체조를 함께 배우는가 하면 하고 근처 숲으로 하이킹을 가기도 한다. 대부분 휴가 기간에 이 곳을 찾지만 반년 넘게 이 곳에 머무는 장기 체류객도 있다고 한다.
19금 성행위 퍼포먼스마일리 사이러스경악 [헤럴드생생뉴스] 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21)의 ‘19금’ 퍼포먼스가 도마 위에 올랐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25일(현지시각) 뉴욕 브루클린 바클리 센터에서 열린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VMA)’에서 가수 로빈 시크와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에 당시 행사에 참석해 무대를 관람하던 윌 스미스와 그의 아들 제이든, 딸 윌로우, 아내 제이다 핀켓은 경악했고, 가족의 황당한 표정은 그대로 생방송 전파를 탔다. 사이러스의 19금 퍼포먼스에 해외 누리꾼들은 “이제 겨우 21살인데 너무 선정적이었다”, “윌 스미스 자녀들의 표정 봤나? 아이들도 있는데 자제했어야지”, “보는 내내 민망했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 장면이 전 세계에 중계돼 논란이 일었음에도 ..
미스코리아 프로필 사진의 진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 각종 질병 위험 낮추고 틀린 문장도 잘 찾아내.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신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은 이제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최근 미국 임상 영양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심장질환, 암 발병 위험이 낮아지며, 가끔 마시거나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성인당뇨병에 걸릴 위험도 덜하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3일 커피를 마시면 건강에 좋은 이유 7가지를 소개했다. ◆ 문장 교열능력이 좋아진다. 실험 심리학 저널에 실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실제로 문장의 문법 실수를 잡아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연구팀은 카페인이 학생들로 하여금 문장에서 주어-동사 일치, 동사 시제 등의 실수를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