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때문에 시상식 30분 지연된썰
2016년 2월 5일 스위스에서 열린 스켈레톤 월드컵.
10년간 이 종목을 씹어먹고있던 스켈레톤계의 우사인볼트라 불리던 '두쿠르스'를
입문한지 3년8개월된 '윤성빈'이 재치고 금메달을땀.
한국최초이며 아시아 최초였던 이 사건은
주최측에서 한국이 우승할꺼라는 예측을 1도안해서애국가를 준비 안해놓음..
부랴부랴 준비해서 애국가를 틀었는데
처음듣는노래고 어디서 끊어야되는지 몰라서 4절까지 틀어재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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