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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삼성전자 손잡고
中企 스마트공장 확산 나선다
기사입력2018.02.07 오후 4:43
- 박성택 회장-윤부근 삼성전자 내주초 만남
-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구축 컨설팅 무료 지원할 듯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왼쪽)과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석방되면서 물밑에서 이뤄졌던 삼성과 중소기업계의 ‘스마트공장’ 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7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박성택 회장과 윤부근 삼성전자 CR(Corporate Relations)부문 부회장이 내주 초 만나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삼성전자는 중기중앙회의 중점 추진과제인 스마트공장 구축의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삼성전자가 기존에 삼성전자 협력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 것에서 확대, 일반 중소기업까지 확대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동안 삼성은 기금 출연 뿐 아니라 전문인력을 파견하고 공정 모의시험 및 운영체계 등의 컨설팅 인력을 운영해왔다. 중기중앙회는 삼성의 전문인력을 지원받으면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확산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컨설팅 지원사업에 대한 협력사들의 평가가 대체로 높았다”며 “삼성에 이 분야 지원인력 150여명을 중기 스마트공장 컨설팅 지원에 활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앞서 삼성전자와 손을 잡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박 회장은 지난달 신년기자간담회에서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굴지의 대기업과 접촉하고 있다”고 언급했었다. 다만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이 진행되는 가운데 자칫 삼성전자의 활동이 왜곡될 것을 우려해 사명은 거론하지 않았다. 이 부회장이 석방되면서 이 사업 역시 발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기중앙회는 정부의 ‘2022년 스마트공장 2만개 구축 계획’과 연계해 민간 주도 업종·규모별 스마트공장 시범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말 정부지원을 받은 스마트공장 수는 5400여개이며, 연간 3000개씩 스마트공장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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