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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빛암세포전멸시킨다 하반기상용화 [동성제약] 동성제약

쩜상10방세쩜상10방세계최초빛암세포전멸시킨
하반기상용화동성제약 5만원까지쩜상 
임상마지막단계5월 임상결과 발표후 상용화
시총 2천억 최소 1조원간다 
조건부허가 진행중 국내해외 독점권확보 
해외유수업체 기술이전계약추진 
모든 암에 적용 가능

오늘나온 증권사 매수리포트 참조



팍스넷데일리 고종민 기자] 동성제약이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세대 광과민제 ‘포토론’(광역학 치료제, PDT)의 임상 2상 보고서를 이르면 5월 제출할 전망이다. 포토론이 임상 2상 완료 후 제품 출시를 할 수 있는 만큼 업계에선 이르면 하반기 제품 출시를 예상하고있다.

동성제약은 현재 서울아산병원에서 췌장암,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포토론의 연구자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임상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식품의약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요청할 예정이다. 동성제약의 포토론은 지난 2014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아 임상 2상을 완료하면 제품으로 출시할 수 있다.

SK증권 서충우 연구원은 30일 “광역학치료는 정상 건강세포보다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축적되는 광과민성 물질을 이용하는 새로운 암치료법”이라며 “광과민성 물질을 정맥 주사한 후 암세포에 축적되면 암세포에 적색파(Red Light)를 조사(照射),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괴사 시키는 치료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선 지난해 11월에 췌장암 환자에 대한 시술이 종료됐으며, 임상결과보고서는 올해 5~6월경 마무리 될 것“이라며 ”임상 결과가 좋으면 올해 하반기 포토론 관련 매출이 일부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동성제약은 앞으로 췌장암, 담도암 이외에 다수의 암에 포토론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며 바이오 업계에선 동성제약의 신성장 동력으로 점치고있다.

또 올해부터 중국향 염모제 매출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드 이슈가 불거지면 중국 사업이 잠정 중단 상태였으나 사드 문제가 봉합수순에 들어가면서 수출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서 연구원은 “동성제약은 현재 중국 ‘액티브라이프’와 유통계약을 맺고 있으며 사드 이슈 봉합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며 “과거 중국 홈쇼핑 방영시 단일 품목으로 100억원 매출을 달성했던 만큼 중국 염모제 매출이 회사 매출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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