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 지주회사(대창/에센테크/서원)
총영업이익 200억 현시총 400억대미친 저평가 종목
대북철도 자회사도 보유
주식회사 태우설립일 : 1988년 3월 12일
(주)태우는 차별화된 소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과 더불어 성장하는 으뜸 동소재 회사로서, 세계 최고의 설비를 통하여 우수한 품질의 전선용 동Rod와 동빌레트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대북광물 뉴스 참조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남북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정부가 3000조원 규모 북한 자원 공동개발을 구상하고 있다는 소식에 서원 주가가 강세다.
26일 오후 2시3분 현재 서원은 전일 대비 5.79%(70원) 오른 1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3000조원으로 추정되는 북한 광물 자원 개발을 위해 법령에 처음으로 '북한 자원 개발'을 명시하면서 2010년 5·24 조치 이후 중단된 남북 공동 자원 개발 재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최근 자원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통합 출범하는 '한국광업공단(가칭)' 사업 목적에 북한 자원 개발을 포함시켰다. 정부가 광물 자원 개발 관련 기관 법령에 북한을 언급하는 것은 처음이다. 북한에 매장된 광물 자원 잠재 가치는 3000조원으로 추정된다.
서원은 동가공 업체로, 동합금 계열 비철금속 전문 제조기업이다
이낙연 총리 “4차 산업혁명은 통렬한 변화 가져올 것”
지난 2~3세기에 걸쳐 진행됐던 산업혁명들은 여러 가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변화는 빛과 그림자를 동반합니다. 4차 산업혁명은 과거보다 더 빠르게 세상을 바꿀 것이고 그에 따른 명암은 이전보다 더 통렬할 것입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8일 서울신문이 주최한 ‘서울미래컨퍼런스’에 보낸 ‘영상축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4차 산업혁명은 사물과 사물을 무한히 연결하는 초연결사회로 인류를 몰아넣으면서 삶을 편리하게 변모시킬 것”이라며 “하지만 일자리 감소, 가족해체, 소득양극화는 물론 인간소외를 가속화시킬 수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
4차 산업혁명 대비 뉴스
올해 1분기 실적도 긍정적일 전망이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으며 대창그룹은 수익성 향상을 위한 금속분말사업 등 4차산업혁명에 대비해 사업 다각화를 적극 추진
기업개요
1988년 설립되어 1996년 한국거래소에 상장하였으며 동합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동사의 주요 제품인 황동 잉고트는 국내유일의 KS마크 제품으로서 경쟁사에서 볼 수 없는 미세한 조직을 갖추고 있으며 제품의 내구성을 약하게 하는 현상을 제거하는 용해 및 정련 방법의 개발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
동산업은 크게 제련부문과 가공부문으로 분류되며 동가공산업은 비철금속스크랩을 활용하여 후방산업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동 및 동합금 소재를 생산하고 있음
생산 제품의 점유율을 보면 동합금괴(잉고트 및 빌레트)의 경우 내수시장 점유율 중 약 29%를 점유하고 있음
매출구성은 동합금 88.38%, 상품 6.66%, 가공료 및 기타 4.96% 등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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