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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모델 “트럼프 성관계 함구 대가로 거액 받아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에서 누드모델로 활동했던 여성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성관계를 함구하는 


대가로 거액의 합의금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캐런 맥도걸(47)은 이달 초 “트럼프 대통령과의


 성관계에 대한 비밀유지 합의는 무효”라며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뉴욕타임스가 20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