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당뇨 완치가능할까?

서울대의대 채종일(기생충학) 교수는 『최근 당뇨병으로 내원한 환자 2명을 대상으로 대변검사를 한 결과 「참굴큰입흡충」류의 충란이 검출됐다』며 『환자 2명 모두 자연산 굴을 날로 즐겨 먹었던 것으로 밝혀져 당뇨병과 상관관계가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 당뇨병환자들은 목포에 사는 남성(62)과 인천에 사는 여성(54)으로 기생충약인 프라지콴텔 및 하제를 투여한 뒤 대변검사를 실시한 결과 참굴큰입흡충 7백72마리와 10마리가 각각 검출됐다. 참굴큰입흡충은 88년 굴 조개 등을 수십년동안 날로 섭취해 온 급성췌장염환자에게서 처음 발견돼 세계기생충학계에 보고된 인체기생충으로 이제까지 췌장염발생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왔다.

 

채교수는 『자연산 굴을 날로 먹는 전남 신안군 도서지역 주민의 49.0%가 참굴큰입흡충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94년 역학조사)』면서 『다행히 양식굴에선 이 흡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감염자들은 복통 소화불량 설사 헛구역질 등이 주요증상으로 나타난다. 특히 생굴을 잘못 먹은 날이면 간헐적으로 복통이 나타나 데굴데굴 구를 정도가 되지만 며칠 지나면 씻은듯이 사라졌다 다시 통증이 찾아오곤 한다.

6월21일 AP통신에 의하면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최근 굴의 생식 위험을 경고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FDA는 생굴 속에 서식하는 「비브리오 벌니시커스」라는 박테리아가 간질환 당뇨병 위질환을 가진 사람에게 심한 설사 구토 및 치명적인 혈액중독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연간 15명이 이 박테리아 때문에 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조리하면 이 박테리아는 쉽게 죽으며 건강한 사람들은 생굴을 먹어도 별다른 위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은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가능합니다

 

당뇨의  원인이 기생충일수도 있다는 보고가 있다

요증 유튜브에서 팬밴다졸 강아지구충제가 암을 완치 한다고해서

난리가  낫는데    어떤분이 강아지구충제 복용하고 당뇨가  좋아졋다고해서

저또한 파나쿠어 c  2주복용해본결과  크게 개선되지않아서

2형당뇨인  제게는 잘맟지않나  조금더먹어볼까  팬벤다졸이  통관이 안된다고해서

해외직구 싸이트  품절뜨고  하던차에  중국 싸이트에서 팬벤다졸주문 한다는것이

잘못알고  프라지콴텔 3개를 주문했다  

 

먹을까 말까 고민하던중   위에 뉴스가 있어서  

생굴을 좋아하는저는  그냥 큰뭍제 없을거 같아서

먹었는데  이게  대박이다

1알 먹은 첫날은 별반응이 없고   다음날도  별로

 

보통 혈당이  공복에 130이상 나오고  식후혈당 200이상

3일쩨   먹고 저녁에  혈당 체크 하니 헐  97   식후 두시간 뒤  110

혹시 당뇨의 원인이 진짜 기생충   

 

 

사진은 해외직구  팬밴다졸 주문한다는것이  잘못주문해서온

프라지퀄텍  이걸 3일먹고 정상 혈당으로 돌아옴  

 

 

3일  먹고   거의정상수준 입니다

 

 

 

 

 

 

 

 

 

 

 

 

 

 

 

 

 

 

 

 

 

 

 

 

 

 

 

 

 

 

 

 

임상증상 소수 기생시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 다수 기생례나 중복감염례에 있어서는 병변이 진행되면 정형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간흡충증은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의 경중정 도에 따라 경증, 중등증 및 중증의 3개 형으로 구분된다. 경증례는 감염되었지만 증상 이 없거나 아주 경미하고 있다면 식사후의 위부 압중감, 포만감, 연변 등의 가벼운 위 장장애 증상을 보인다. 중등증례는 경증례의 증상과 함께 식욕감퇴, 설사 등의 위장장 애 증상과 간종대, 경한 부종, 황달, 야맹증 등을 보인다. 그리고 중증례는 위장 장애 증상의 악화, 수성 내지 점액성 설사, 혈변, 간종대, 비종대, 복수, 악액질 등을 보인다. 1) 위장장애: 감염초기에 있어서는 보통 식욕항진을 보이나 점차 식욕감퇴를 포함한 각종 위장장애 증상이 나타나고 영양상태가 나빠지는데 그 원인은 중독성 내지 카 타르성 담낭염 및 담관염에 의한 담즙과 췌액의 배출장애, 문맥계의 울혈과 위장 출혈 등이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지속성인 만성설사 혹은 콜레라양 설사로 영양 실조, 심한 빈혈, 악액질 등에 빠지기도 하고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2) 간종대: 매우 중요한 임상소견이다. 대체로 감염자의 39.6~96.4% 범위의 빈도를 보인다. 또한 그 정도도 다양하며 주로 우엽이 종대된다. 그 원인으로는 충체 및 충 란에 의한 담관의 확장, 비후, 증식 및 울체 등이 고려된다. 간장이 종대되어도 해 당부위의 경한 압통 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우견갑부와 양 제2장 흡충 감염증 1081 쪽 액와부에 방사성 동통이 오기도 하고 심와부 동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3) 비종대: 반드시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지만 소아에 있어 비교적 흔히 관찰된다. 이 는 충체로부터 유래된 독성물질과 문맥계의 울체 때문에 생긴다. 4) 복수 및 부종: 간장의 병변과 문맥계의 울혈에 기인된 순환장애가 원인이 되어 나타 나는데 특히 중증례에 있어서의 필발증상이고 많은 경우 울혈성 비종대와 함께 심 한 위장장애 증상을 동반한다. 부종은 보통 만성기 뒤늦게 하지와 복벽에 나타난다. 5) 황달: 담관염의 합병, 담도의 협착 또는 충체에 의한 담도의 폐쇄 등이 있게 되면 담즙의 장관내 배출이 방해되어 나타나는 소위 폐쇄성 황달이 생기고 황달이 생기 면 전신에 소양감과 담마진이 나타난다. 6) 야맹증: 충체로부터 유래된 독성물질과 과빌리루빈혈증에 기인된다. 중등증례에 있 어 일몰시에 안정피로를 쉽게 느끼고 시력이 약화된다. 만일 담즙을 배출시키는 방 법을 적용하면 잠정적이지만 경쾌해질 수 있다. 7) 기타: 소변은 담즙색소 양성반응을 보이고 많은 예에 있어 배뇨의 빈도와 분량이 감소되다가 종국에는 무뇨증으로 발전한다. 빈맥과 같은 독성증상과 두통, 두중감, 현기증, 우울증과 같은 신경증상 등이 생기고 어린 아이들에서는 발열, 오한, 전율 등이 생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