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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증권

[KT뮤직] 자 전반적으로 다시 한번 정리 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이번 하락 전에 게시글 그리고 댓글 보시면..이해가 빠르실겁니다

전 어디까지는 현재 나와 있는 상황을 "팩트" 로만 이야기 하고 있음을 알려 드리며...

차트의 기술적 분석과 현재 의 케뮤의 객관적 사실로만 바탕으로 글을 적겠습니다..

일단 브라잇박 님을 비롯한 몇몇 님들의 글은 사실상 허구에 가깝기에 .....잘 모르고 삼성과의 제휴소식에

무턱대고 들어와서 ..물려서 손실을 보시고 아주 먼 미래에 대한 환상을 가지실까봐..(일어날지 안일어날지 모르는 먼미래..사실상 확률 10프로 미만에 자신의 재산을 배팅 하시진 않겠지요?)

 

 

자 간단 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오늘 반기 보고서를 통해 더더욱  확실하죠?

첫 번째!! kmp홀딩스의 설립 배경

kmp 홀딩스라는 회사는 제가 몇번씩이나 언급 드렸지만...단순 음원 유통 회사..

즉 엔터 기업들이 그 동안 불확실한 카운팅을 통해 음원 수입을 중간 유통 업자들에게  유출 된다고 생각했고

유출 된다고 믿었기에.. 각자 자금들을 출자해서 만든 회사가 kmp홀딩스..

 

예전 kmp홀딩스 관계자 가 언급 한 것처럼.. "kmp홀딩스는 이익을 많이 남기면 안되는 회사다 "

 

라는 한마디에 모든걸 함축적으로 표현 합니다..( 이 부분 예전 기사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나올겁니다 )

 

정확한 기억인지는 모르지만 각 기획사들이 20억 내외로 자금 출자 해서 만든 회사로 기억 합니다!!!

( 이 부분은 정확하지 않으나 금액 차이는 플러스 마이너스 10억 내외 일겁니다

 

매각 가격은 200억 이구요 정확히 199억 얼마 입니다

 

 

둘째  kmp홀딩스와 kt뮤직의 합병 이유

 

이석채랑 이수만이랑 절친 인건 아실겁니다..사적이던 공적이던 둘이 많은 시간을 가져왔고

이수만은 음원 수익에 대해 통신사 즉 멜론에 대한 아주 강한 비판을 늘상 해왔었죠

실제로 멜론 6000원 짜리 가입 하면 월 40 곡 무료 다운에 스트리밍 무제한 입니다

이것도 통신사 할인 받고 하면 얼마전엔  3000~4000원 이였구요...해외는 10000원 에서 12000원 사이 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한곡당 다운 로드 가격은 국내 600원으로 책정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한곡 다운 받는데 예전엔

 

100원이 안들었습니다...그래서 국내 300만 다운로드..해외 300만 다운드르를 기록한 싸이의 강남 스타일

노래 수익이 해외와 국내 수익이 천지 차이죠~

 

해외는 무조건 다운로드 곡은 천원 이였으니깐요~~ 여기까지 이해 되시죠?

 

하지만 kt뮤직 kmp홀딩스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유통 회사 입니다..

즉 외국 음원 수익이 300억이 넘지만

 

kt뮤직 매출 보고서를 보시면 알겠지만 !!!!!!

 

국내 매출 100%~~~@!!!!!!!!!!!!!!!!!   입니다...

 

즉 내수 기업입니다!!!!!!!!!

 

이해가 가십니까? 아무리 국내 음악 뭐가 뜨고 뭐가 폭발하고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어도!!!!!!!!!!!!!!!!!!!!!!!!!!!!!!!!

 

돈은 버는건 와이지와 에스엠 이지 kt뮤직이 돈을 벌려면 올레뮤직에 많은 가입자수가 많은곡을

 

다운받고 스트리밍 회원이 많아야 돈을 벌지 해외에서 인기가 아무리 많아봐야

 

단지 kmp홀딩스는 유통 회사 기때문에  100만번을 다운 받더 1000만번을 다운 받던

 

유통만 시키면 그걸로 끝입니다!!!!!!!!!!!!!!!!!!!!!!!!!!!!!!!!!!!!!!!!!!!!!!!!!!!!!!

 

 

여기까지 ㅇㅋ?

 

kmp홀딩스의 실적에 대해선 제가 몇번씩 글을 적어 드렸기에 또 언급 안하겠습니다!!!

 

 

 

자 그럼 kmp홀딩스와 kt뮤직은 왜 합쳐졌을까?

이석채가 돌대가리라서? 200억이나 주고 합병을 시켰을까?

kt에서 200억이나 주고? 미쳤다고?

 

통신사와 음원 공급 업체는 서로가 필요악이고..서로의 견해가 확연히 다르고 서로가 이해관계로 얽혀 있는데

 

이들은 왜 합쳤을까?

 

 

즉 둘은 물과 기름 인데 둘이 합쳤습니다!!

 

이유인즉 잘 아시겠지만 멜론이 sk의 힘을 빌어 현재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중에 멜론 을 가입 해서 들으시는 분은 있을 지언정

 

올레 뮤직 을 월정액으로 가입 해서 들으시는 분은 없을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석채는 kt뮤직을 버리느냐 살리느냐 고민중에 (2011년부터 쭉 매각 설이 나돌았죠)

 

이수만이 제안을 한거죠~ 버릴거면 내가 살려 보겠다~

둘이 힘을 한번 합치자..

 

즉 kmp홀딩스를 너네들이 인수하고 인수 금액으로 우리는 kt뮤직 주식을 보유 하겠다..

 

그래서 20억으로 만든 회사를 200억에 kt가 인수를 했습니다/ 즉 이석채회장이 배팅을 한거죠..

 

반대로 이수만 입장에서는 횡재 한거죠

 

20억 주고 만든 회사를 200억이라는 돈을 받고 kt뮤직 지분을 받음과 동시에 경영권까지....

 

그리고 음원 유통 플랫폼 까지 받게 된거죠~

 

지니 플랫폼 음원 수익 구조 아시죠?

 

멜론 ,벅스,엠넷 보다 훨씬 많은 음원 수익을 제작자가 가져 간다는것 정도는 아시고 투자 하신거죠?

 

이 수익은 sm이나 yg 엔터가 고스란히 가져 가는겁니다 즉 kt 입장에서는 오히려 안그래도

 

돈 못버는데 오히려 돈 버는게 더 줄어든 겪이죠~(멜론이나 앰넷 벅스 수익 구조 보다 더 불리한 구조)

 

하지만 이석채 회장은 에스엠이나 와이지 등 국내 굴직한 기획사들의 마케팅과

 

그리고 시너지 효과를 통해 멜론 격파와 더불어 저작권자도 살리고 케뮤도 살릴수 있다고 판단 했기에

 

현재 타 업체 보다는 불리한 수익구조지만 그것에 동의 를 했고

 

현재 해외 음원 즉 국제 표준 스탠다드가 그렇기에 우리 시장도 언젠간 그렇게 될거라 생각을 했기에

 

그런 결정을 내렸겠죠

 

그래서 지니는 스트리밍 을 초창기엔 하지도 않았고..

 

음원 가격 역시 동일제가 아니라 곡들 마다 차별화를 두고~ 옛날곡은 200~300원 싼건 100원

 

그리고 신곡 그리고 걸그룹이나 아이돌 그룹 곡은 곡당 1000원씩 판매를 하기 시작했죠..

 

그 대신 전곡 무료듣기 3회~~ 그리고 음악 공유

 

또한 아이돌 콘서트 실시간 실황을 지니 사이트에서 중계 했고 (유트브에서 안하고 지니에서 독점 중계)

 

여러가지 노력을 했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싸늘~~~~~~

 

그때서야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고 kt통신 이용을 하는 사람들 한테는 포인트로~ 결제 하는등

 

현제 3000원 에 결제할수 있는 구조로 바뀌어 버린겁니다..

 

즉 우리 시장은 아직까지  멀었다는거죠...

 

시도는 좋았지만 그건 실패로 끝났습니다

 

 

그리고 브라잇박님이 주장 하는 "지니가 전세게적 음원 플랫폼이 된다 k pop 을 앞세워서 그럴 가능성이 있다"

 

라고 주장 하시는데...

 

지니의 해외 가입자 수 한번 제발~~~ 체크 해보시길..2012년 도에 지니 플랫폼을 만들었고

 

전 셰계 40개국에 유통을 시켰지만~~ 그 실적은 처참 합니다...

 

하다 못해 국내 가입자수만 따져도 월정액 가입자 수는 100만명 에 훨씬 모자른 수치입니다

 

전곡 무료 듣기 3회 때문에 너도 나도 다운을 받기는 했지만 그게 월정액으로 이루어지진 못했습니다!!

 

구글 앱에서 검색 해보시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1년이 지났지만 상품평 수가 7000개 가 안됩니다..이것 역시 몇달전에는 4000~5000개 밖에 안됬지만

 

지니에서 상품평 을 달면 무료 월정액이용권을 준다고 해서 그나마 늘어난 수치입니다!!

 

 

그리고 더군다나 아직까지 지니 플랫폼은 케뮤의 것이 아니라 kt것이구요~~

 

 

일단 현재까지는 모든게 실패!!!!!!!!!!!!!!!!!

 

 

그리고 실적에 대해서도 제가 언급 드렸죠?

 

이번 분기 실적이 좋을래야 좋을수가 없다~~ 기대 하지 말라~~

 

지난 1분기 그나마 괜찮은 실적 나온 이유도 설명 드렸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장수 할배는 왜 케뮤를 매수 할려고 하는가?

 

이유는 단 하나!!

 

국내 음원 생태계가 변화의 시점에 도래 했다는겁니다!!

 

느리고 더디겠지만 천천히 변할겁니다...

 

음원가격 인상 ? 급하게 올리다가 박근혜 및 문화부 장관 무슨 개 욕 듣겠습니까? 물가 인상이네 어쩌네...

 

정책이라는게 일단 입밖에 꺼내 지면 그것이 실행되어지는데 까지는 최소 1년 그리고 자리 잡기에 또1년

 

2년은 걸립니다..

 

내년 상반기 부터 시행되어지는 매장음악 관련 해서 국내 상장 기업으로는

 

플랜티넷 그리고 kt뮤직에서 현재 관리 하고 있고..

 

천천히 실적이 턴 어라운드 될것이라고 믿고 있기에 이 주식에 투자를 하는겁니다

 

단 절대 비싸게 사는건 금물!!

 

말 그대로 가치 투자는 현 가치에 맞게 사서 미래 가치를 산정 해야  그게 가치 투자고

 

장기 투자 입니다

 

근데 현 실적 대비..현재 몇분기 연속 적자 주식..을  굳이비싸게 살 필요가 있는지?

 

그리고 제가 뭐 이 주식을 싸게 살려고 이런글 올린다?

 

그런 초딩적인 발상은 그만 하시길...아무리 좋다 좋다 떠들어되도 못가는게 주식이고 아무리 안좋다 안좋다

해도 좋으면 가는게 주식입니다. 더군다나 이주식이 주식수가 적은것도 아니고...

 

단지 기나긴 시간을 통해서 인내를 해야 수익이 나는 종목을 허무 맹랑한 재료를 통해

 

뭔가 대단한듯 포장 하는것 자체가 제 딴에는 우습고...이해가 안갈뿐이고..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글을....

 

한 두번도 아니고 반복적으로 올릴까?

 

진짜 주주라서 그리고 이 종목을 사랑해서 그런걸까? 아니면 또 다른 의도가 있는걸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

 

그런겁니다

 

확인된 사실 인물로는 이 게시판 "제주 갈*기 " 라는 분..항상 글을 남기면 주가는 폭락 했었습니다

 

 

자자 각설하고~

 

제가 팩트로 내세우고 앞으로 케뮤의 실적 향상에 도움이 될수 있는건

 

앞으로 저작권법이 통과되고 내년 상반기에 시작 되는 매장음악 저작권료 징수.,유통은 케뮤가 하겠죠!

 

그리고 멜론의 비정상적인 음원 유통 행태!! 이것은 근절되면서 정상적은 음악 생태계

 

끝으로 언제가 될지 모르는 국내 아이튠즈와 구글 뮤직 의 국내 런칭!!

 

즉 멜론이 음원 스트리밍 가격이 만원이 되어야  이들 역시 가격면에서 경쟁이 가능 하기에 국내 진출을

 

모색 할겁니다!!

 

이 3가지가 앞으로의 케뮤의 모멘텀입니다!!

 

그리고 추후 kt가 지니 플랫폼을 케뮤에 양수~~( 지금 현재 케이티가 케뮤에게 지니를 던져 준다면

광고비 마케팅비..케뮤 감당 하기 힘듭니다..적자폭만 늘어나는 상황)

 

이 3가지 입니다..

 

기업이란 이윤을 쫓고 마진을 많이 남겨야 성장하고 시장에서 사랑을 받습니다

 

하지만 현재 홀딩스와 케뮤의 관계는 적들의 동침인 겪입니다

 

그 가운데 케뮤 입장에선 홀딩스 대표 이사가 케뮤의 대표 이사가 되었고..

 

케뮤를 위해 움직인다기 보다는 음악 저작권 생태걔를 바로 잡기 위헤 단기적으로 보면 주주들 입장에서는

 

불쾌한~~~ 상황이죠~~

 

이 둘의 관계 이해가 되시는지?????

 

그리고 댓글에 제발~~~일어나지도 않은 일..혹은 일어날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그 가능성이 희박한

 

일에 대해 언급 하지 마세요...

 

 

예를 들면 유럽에서 빅뱅을 좋아하는 젊은 처자 100명이 있습니다..

 

아이튠즈에도 빅뱅의 노래가 나옵니다...

 

지니에도 빅뱅의 노래가 있습니다..,

 

월 스트리밍 가격 지니는 8000원 입니다..

 

아이튠즈는 10000원 입니다...

 

아이튠즈는 미국및 유럽 등 왠만한 곡들은 스트리밍 해서 들을수 있습니다..

 

반대로 지니는 k pop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국내 음악 보유..아직 해외 음악 보유곡은 미비..찾아보시면 안나오는곡 꽤 있습니다)

 

 

당신의 선택은????

 

 

즉 지니가 대박이 유럽및 글로벌적으로 대박이 날수 있습니다

 

그 가능성 마저 무시 하진 못하죠..

 

하지만 국내 가수 몇명 좋아 한다고 해서 자국 가수 및 같은 문화 영역권에 있는 노래 마저 포기 하면서

 

지니를 듣진 않는단 말입니다

 

자기가 쓰는 플랫폼 역시 그 들의 노래가 있기 떄문이죠..

 

즉 지니가 성장 하기 위해서는 너무도 많은 시간이 필요 하단 겁니다...

 

근데....그걸 엑소가 요즘 뜨고~ 누가 요즘 뜬다고 해서 지니가 대박 날것이다????

 

그건 초딩적 발상이라 봅니다..!!!

 

지니는 해외도 해외지만 일단 멜론 아니 벅스 부터 일단 잡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출시된지 2년이 가까이 되지만 그 성과는 아직 너무나 초라하고 미비 하니깐요......

 

 

이상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