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오래된 에어컨 글이 있길래...
40년 넘지는 않았지만 나름 35살 에어컨이에요..
아버지가 너무 덥다는 이유로 구매한 후 저희 집 안방이 동네 사랑방이 되었지요..
당시 80만원인가에 구매했던 걸로 기억나네요..(아버지 월급 80만원 다 털었다고...)
당시에는 전기료가 많이 나왔던 것 같은데
작년에 틀어보니 전기료도 생각보다 별로 안나오나 보더라구요
실외기가 있는 형이라 새걸로 달아도 되지만 어떤 에어컨보다 더 시원해서 다른걸 달 생각을 안하셨어요..
저희도 집을 팔거라서 이제 아쉬운 이별을 해야겠네요...
역시 가전은 LG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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