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에 의해 유출된 역사적 유물 ‘호조태환권’ 반환으로 문화적 의의를 지닌 유물들
이 고국의 품에 돌아오길 기대한다.
이번에 반환된 호조태환권은 1892년 주조된 한국 최초의 근대화폐 인쇄원판이다. 성 김 주한 미국 대사는 3일
(화) 한국 정부측에 호조태환권을 전달했다.
미 대사관에 따르면 미국이 한국에 문화재를 되돌려준 건 처음이다.
덕수궁에 보관돼 오던 호조태환권은 지금은 작고한 미군 병사에 의해 유출됐으며, 2010년 유족들이 미시건 소
재 경매장에 내놨다가 미 당국의 주의를 끌게 됐다.
'사진마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년전약속 (0) | 2013.09.05 |
---|---|
피자 박스 활용법 (1) | 2013.09.05 |
요즘 초등학생들 노름 (1) | 2013.09.04 |
소를 죽이는 노하우 (0) | 2013.09.04 |
역사를 배우는 이유 (0) | 2013.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