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1호 공훈배우’ 주순영이 공훈배우가 되는 과정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주순영은 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 여정을 공개했다.
북한 공훈배우는 북한에 큰 공훈을 세운 예술인들에게 수여되는 국가 영예 칭호. 주순영은 과거 북한에서 김정일 친모 김정숙 역할을 맡아 연기해 공훈배우 1호가 됐다고.
주순영 씨는 공훈배우 1호가 되는 과정에 관해 “4외모와 체구, 가정환경을 검토한다. 공훈배우가 되기 위한 또 다른 관문으로 신체검사가 있다. 몸에 점이나 상처 하나 없어야 하며 순결 여부에 따라 합격 여부 결정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주순영은 탈북을 한 사연과 남한 정착 후 월셋방 살이를 했던 사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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