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을 사기 위해서 계좌에 돈을 넣는 그 순간부터 BTC의 가치는 올라갑니다.
현재 옳던 그르던 btc의 유일한 가치는 거래소 기축입니다.
그래서 이더를 포함한 모든 알트 코인은 btc의 댑에 불과한겁니다
다른말로는 btc의 유일한 용도는 다른 코인을 구매하는 구매이기에 거래소와 알트코인의 수가 많아질수록 btc의 가치는 오를수박에없습니다,
투자자가 알트 코인에 투자를 하려는 순간 이미 선순환 우상향이 시작되는 구조.....(이더도 ico의 기축이니 비슷합니다)
이 상황에서는 아무도 이익실현을 하지 않습니다.
혹시 지금 매도를 생각중이시라면
존버 하다가 지쳐서 매도를 생각하신다면 이말을 드리고싶습니다.
지금보다 가격이 3배이상 비쌌을떄에도 더 오를꺼라는 신념이 있었는데...
그리고 그때에 그런 생각 한번쯤하죠
'아 다시 가격이 800만원 대가 오면 집팔고 논팔아서 사야지...'(집도 논도 없으면서!!!)
지금 그 800만원대가 왔는데
집팔고 논팔기는 커녕
2500만원일때도 안팔던 btc를 팔 생각을 합니다..
공포의 재생산
btc나 가상화폐는 제가 투자를 하기 전부터도 수많은 공격을 당했고 큼직하고 끔직한 저항을 받았습니다
그때마다 이겨냈습니다...뭐 이런 말은 다들 아시는거죠
그런 뻔한 이야기보다
그렇게 매번 이겨낼때마다 투자자와 커뮤니티는 늘어났다는 이야길하고싶습니다
어떤게 먼저 이루어졌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번 위기가 끝난다면 코인 투자자들의 수는 또 한번 늘어날거라고 봅니다. 아니 늘어나야지만 위기가 끝날것이라고 봅니다.
이번에 제가 느끼는 새로운 공포란건 바로 이 늘어난 유저들안에서 이루어지는 공포의 확대 재생산입니다.
달라질건 아무것도 없는데 뭐가 날 불안하게 만들지?
영화 캔디맨..
공포를 잡아먹는 캔디맨 사람들이 공포를 느낄수록 힘이 강력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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