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증권

[켐트로스] 황제주 출현 - 3중바닥+영업이익 두배 발표

▩▩▩ 황제주 출현 - 3중바닥+영업이익 두배 ▩▩▩


상단 매물대 거의 전무... 삼중바닥의 콘크리트 바닥 대완성.

아직 거친 파도 오르기전에 남들보다 빨리 선취할수록 수익은 따블, 따따블..

서둘러 검토해보세요 ~



켐트로스 "첨단·융합·전자소재로 매출 6백억 돌파 목표"

[IPO 새내기 기업 리뷰]"올해 영업익 115억 전망"...
전년비 두배 수준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입력 : 2018.02.17 10:30 



켐트로스 "첨단·융합·전자소재로 매출 6백억 돌파 목표"
화학소재기업 켐트로스 (4,030원 상승100 2.5%)는 지난해 10월11일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첫날 주가가 급락했지만 최근들어 서서히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00%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출 목표도 지난해보다 40% 이상 높여 잡았다. 1분기에 실적 개선이 구체적으로 확인된다면 향후 주가도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켐트로스는 17일 올해 매출 목표는 611억원, 영업이익 목표는 115억원이라고 밝혔다. 매출 목표는 지난해 435억원에서 40.5% 늘어난 것이며, 영업이익 목표는 지난해 57억원보다 101.8% 높다.

이동훈 켐트로스 대표는 "2차 전지 첨가제를 주축으로 하는 전자소재와 의약중간체 등을 생산하는 첨단소재사업분야에서 매출 345억원, 영업이익 59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광학용 및 전자 부품 등에 적용되는 특수접착소재를 생산하는 융합 소재 사업분야에서 매출 266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켐트로스의 지난해 순이익은 16억원으로 전년도 29억원보다 45% 가량 줄었다. 적극적인 영업 확대등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나, 케이프이에스 스팩와 합병으로 인한 비용 29억원이 반영되면서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 스팩 비용이 모두 회계처리된 만큼 올해는 순이익 부문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릴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켐트로스 "첨단·융합·전자소재로 매출 6백억 돌파 목표"
켐트로스의 사업부문은 크게 첨단소재사업부와 융합소재사업부로 나뉜다. 첨단소재사업부는 2차전지첨가제, 디스플레이, 반도체제조용 소재 등 전자소재, 원료의약품, 의약중간체, 화학중간체 등을 개발 생산한다. 융합소재사업부는 광학용 접착소재(휴대폰·컴퓨터 등 접착소재) 전기·전자 부품용 접착소재, 산업용 특수접착소재를 개발하고 생산하다. 삼성, LG, SK, 현대차, 소니 등 글로벌 기업에서 켐트로스의 소재가 적용된 부품을 사용하고 있다.

켐트로스가 만든 소재는 반도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2차전지 등에 활용되는 만큼 전방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성장하는 전방산업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화학소재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실적도 점차 개선될 여지가 크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