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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증권

[글로본] 황교안 新星 + 중국 국영기업向 첫 공급 뉴스 나오면 쩜상

시총 1066억원에 불과한 스몰캡 화장품사가 중국 국영기업과 8300억원의 독점 공급협약 체결
--> 중국사인 웨이하이강도 동 사실에 대해 확인 보도

--> 12.28 주총을 통해 바이오플라스틱 등 사업영역 대폭 확대  
--> 이런 사례는 희귀한 케이스

글로본, 40배 폭등한 제2의 산성엘엔에스
--> 중국 알리바바 티몰과도 상품구매계약 체결


중국 춘절 성수기 임박 


특히 정대표 사외이사가 황교안 전총리와 성균관대 법대 학사 및 석사 동문에다 같은 검사 출신

--> 같은 성대 동문주인 한창제지가 3배 폭등하는 동안 오른게 없는 황교안 新星

--> 정대표와 황교안은 나이가 한 살 차이로 성균관대 재학시 선후배 사이

--> 글로본에서 12.28부로 정대표를 사외이사에 재선임했다고 공시 


글로본, 중 알리바바 티몰과 상품구매계약 체결
2018.9.27 11 :23

글로본이 중국 알리바바 티몰(Tmall)과의 상품구매계약 체결을 완료해 본격 공급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본에 따르면 회사는 알리바바 티몰과 상품구매 계약을 맺고 첫 수주분에 대한 화장품 선적을 지난 주말 완료했다.

회사는 오는 11월11일 예정된 알리바바 티몰의 광군제 시즌이 다가오면서 화장품 공급 규모가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에 글로본이 체결한 상품구매계약은 기업 간 거래(B2B) 계약조건이다. 알리바바 티몰이 상품을 글로본으로부터 구매한 후 글로본에 직접 결제한다. 대금 지급 조건은 우수거래처에 해당하는 기준으로 체결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알리바바의 광군제는 매년 11월11일 진행되는 중국 최대 규모 온라인 쇼핑행사로,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린다. 2009년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그룹이 자체 쇼핑몰을 통해 대대적 할인 행사를 벌이며 중국 최대 규모의 쇼핑행사로 자리 잡았다. 알리바바는 지난해 광군제에서 일일 판매액 28조원을 기록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중국사에서도 글로본과 독점 업무협약 체결 강조
2018.10.30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중국 웨이하이강국제무역유한회사(웨이하강)는 한국의 글로본과 체결한 업무협약서에 대해 중국 웨이신을 통해 외부에 공개하고 글로본과의 업무협약서 체결 내용을 상세하게 소개했다고 글로본 측이 29일 밝혔다.

웨이하이강이 중국 웨이신을 통해 기사화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5일 왕쇼우둥 산동웨이하이강그룹 부총경리 겸 물류원 회장과 천웨이 산동웨이하이강국제무역유한회사 총경리가 글로본에서 업무협약서를 맺었다.

글로본은 자본금 140억원 규모로 설립 30여년이 지난 한국 상장사로 화장품, 미용기구 등 다양한 사업경험과 최고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웨이신 기사에 따르면 웨이하이강은 글로본이 웨이하이강에 물품을 공급하는 한국의 유일한 기업이다. 웨이하이강은 글로본이 공급한 물품에 대해 중국에서 마케팅 및 홍보를 통해 중국 내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 공급·판매할 것을 약속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국에 화장품과 미용기기 등 물품 공급을 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