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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똥구녕 강아지 항문낭짜는법

혹시 기르는 개가 미끄럼을 타듯이 항문을 바닥에 대고 앞다리로만 기어다니는..

마치 미끄럼을 타는 듯한 행동을 보이진 않는지?
만약 그렇다면 두 가지를 체크해 보면 된다.

1.기생충 약은 잘 먹이고 있는가? (기생충 중에 특히 촌충의 감염시엔 위와 같은 행동을 한다.)
2.항문낭은 잘 짜주고 있는가?

1번이 문제라면 기생충 약을 잘 먹이면 되고..
2번이 문제라면 항문낭을 짜주면 된다.

항문낭?
강아지를 상당 기간 기르시던 분들도 이 항문낭 얘기에 금시초문이라는 듯

고개를 갸웃 거리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항문낭은 사람에겐 읍다! 혹시 이 글보고 화장실에서 용쓰지 말란 얘기다. )

개들에겐 사람에겐 없는 항문낭이라는게 있다.
항문낭은 고유의 분비물을 배출하여 영역 표시나 자기의 존재를 알리는 것이었지만

개가 가정화 되면서 항문낭 고유의 기능은 없어졌다고 한다.

 

 

강아지 항문낭 안짜면 항문남염이 생기게되는데 염증이 생기면 핥는

행동을 더 많이하고 썰매를 끌듯이 엉덩이를 바닥에 문지르는

행동을 하게되는데 이러한 행동을 가만히 두게되면 염증을 더욱 악화시키게

되므로 꼭 강아지 항문낭 짜는법을 통해 짜주여야해요.

목욕시킬때 항문낭을 짜주는 것을 꼭 잊지않고 항문낭을 관리해주어야

나중에 큰 탈이 낼수 있으니 꼭 유의하셔야 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면서 제일 관리가 어려운게 바로 항문낭 관리더라구요 ㅠ_ㅠ

강아지는 항문낭이라는 특수한 신체구조가 있는데 항문 옆에 위치하고 있는

분비샘을 항문낭이라고 해요!! 항문을 기준을 4~5시 방향과 7~8시 방향에

대칭적으로 위치하고 있는데 항문은 반드시 주기적으로 관리해야한답니다.

2주에 1번정도는 꼭 짜주어야하는데 항문을 기준으로 항문낭이

위치한 곳을 두 손가락으로 잡고 항문 쪽으로 밀어올리면서 짜면 분비물이

나오는데 냄새가 아주 지독하기때문에 휴지나 물수건으로 잡고

짜주어야 냄새가 다른 곳으로 번지지않아요!!!!!!

 

 

 

 

 

 

보통 짜보라고 하면 화장지를 항문에 대고 누른다. 그럼 절대 안나온다. 구조를 다시한번 복습
해 보면 항문쪽으로 분비되는 입구가 있고 항문낭으론 가는 관으로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항문낭쪽에서 입구 쪽으로 밀어 올리듯이 짜야한다.

누르지 말고 항문낭 아래쪽에서 입구쪽으로 밀 듯이 올려 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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