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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증권

전기차 수소전기차 대장주

文대통령 "2030년, 300만 전기차 시대"


현재 2만5000대, 2022년 35만대, 2030년 300만대.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국내 전기차 보급 예상 대수다.

문 대통령은 2일 경기 성남 판교 창조경제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열린 미래차산업 간담회에서 "미래차에 필요한 전자·IT·이동통신·배터리 등에서 강국 수준에 와있다"며 "우리가 제대로만 한다면 미래차 분야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세계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현재 전기차 2만5000대가 보급됐다"며 "올해부터 아주 빠르게 늘려 2022년 35만대, 2030년엔 300만대 시대를 열고 수소차도 빠르게 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2년까지 고속도로·스마트도로에서 완전 자율주행 차량이 상용화되도록 목표를 세우겠다"며 "2030년에는 모든 지역 자기 집에서 골목길·일반도로·고속도로를 거쳐 목적지 주차장까지 가도록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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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오토 = 4차 산업 혁명 대장주


정부가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설치해 전기차·자율주행차·신재생에너지·인공지능(AI)·3D(입체)프린팅·산업로봇 등 핵심 기술 분야 지원에 나선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네오오토 최대주주인 김선현 씨는 대통령 선거 전에 더불어민주당 신성장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월 신성장을 위한 국가 생태계 구축과 성장동력의 4차 산업혁명화를 위해 신성장특별위원회를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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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중국을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찾아 김자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사업회장 등 독립유공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첫번째 줄에 겨우 5분 계시는데 가운데에 문재인 대통령 내외 2분이 있고 김정숙 여사님 바로 오른쪽 옆에 김자동 회장님 (네오오토 회장님 부/현 임시정부 기념사업회 회장님) 그리고 바로 옆이 김선현 네오오토 회장님임( 동시에 임시정부 기념사업회 추진위원임)
장소는 충칭의 대한민국 임시정부입니다. 얼마나 상징성이 큰지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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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추진 기사

이에 정부는 서울 서대문 독립공원 인근 서대문구 의회청사 부지에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건립키로 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갖는 의의와 성격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념관의 기본 기능인 관련자료 수집과 전시, 교육 등 기능에 더해 도서관·자료관·박물관의 개념을 종합한 ‘라키비움’(Larchiveum) 개념을 도입, 기존의 기념관과 차별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국가보훈처는 2020년 8월까지 지상 5층 지하 1층(부지면적 5695㎡, 연면적 6236㎡)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2018년에는 예산 73억 9200만원을 투입해 기본·실시 설계와 건축·전시 공사 착공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서울시가 복원하고 있는 서대문 형무소를 비롯해 경교장, 탑골공원 등 인근 독립운동 관련 사적지와 연계해 국민들과 외국 방문객들이 임시정부 활동과 임시정부 요인들의 나라사랑정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3.1운동을 계기로 뜻있는 선열들의 참여정신과 다양한 세력의 연합을 바탕으로 수립될 수 있었던 것처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건립을 통해 국민통합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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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동 회장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집안의 후손이다. 상하이 임시정부에서 고문을 지낸 김가진 선생이 김 회장의 조부이고, 어머니인 정정화 선생 역시 ‘조선의 잔 다르크’로 불릴 정도로 활발히 활동했던 여성 독립운동가로 잘 알려져 있다.  


김 회장도 1945년 광복 당시 17살 나이로 중국 충칭 임정 현장을 누볐던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의 산증인이기도 하다. 지난해 12월 중국 순방길에 올랐던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충칭시를 찾아 자신이 직접 겪었던 광복 당시 임정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하기도 했다. 

김 회장의 딸인 김선현 오토그룹 회장도 독립운동가 후손으로서 면모를 잇고 있다. 호주계 웨스트팩은행의 첫 여성 노조위원장 출신이라는 경력을 갖고 있는 김선현 회장은 부친이 현재 이끌고 있는 임정기념사업회를 재정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건립 추진위원으로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 대통령의 중국 순방 때에는 부친 김 회장과 함께 중국순방단 일원으로 초청 받아 충칭을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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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오토 회장님의 아버지이신 김자동 기념사업회 회장님 인사말 발췌. 현재 네오오토 김선현 회장님도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사업회 추진위원으로 활동 중임

1948년 이후 불과 2년 만에 동족상잔의 비극이 벌어졌으며, 1987년의 국민항쟁의 결과로 새로운 헌법이 채택될 때까지, 40년간의 역사는 수치스러운 부정부패와, 독재통치의 연속이었습니다. 자랑스러운 정통성을 찾을 수 없었던 대한민국은 드디어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 받았다고 자처하는 헌법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이것은 임시정부를 양 아버지로 모시는 것과 같이 생각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는 마지못해 임시정부를 아버지로 모시기만 했지, 제대로 아버지로 대접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이 나라의 주류는 여전히 일제에 아부하다가 미군정에 아부하며 부와 권력을 농단한 반민족세력이자, 그로부터 부와 권력과 좋은 교육을 상속받은 자들이 아닙니까? 반면, 항일운동가들의 후손은,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한 사람들의 자녀와 같이 빈곤과 사회적 불이익을 감수하고 살아왔습니다.  

이제 적어도 이 나라의 최고지도자는 이러한 부류에 속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으니, 임시정부의 업적에 대하여도 보다 성실히 적극적으로 대하리라고 믿습니다. 그러한 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임시정부의 업적을 기념하고 빛내야 되겠다고 생각해 온 동지들이 모여 2004년 9월 15일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를 출범하였습니다. 너무나도 늦기는 했으나, 이제부터는 빛나는 선열들의 업적을 후세들에게 알리고, 그 뜻을 계승시켜 나가야겠다는 것이 우리 창립회원들이 바라는 바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위하여 저는 온 힘을 바쳐, 저를 회장으로 뽑아주신 동지여러분의 뜻에 보답하여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