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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추천

올해 새로 오픈하는 영주의 판타시온 워터파크 한번 가보세요....

인근에 소백산 국립공원도 있고..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구요...

차로 30분만 움직임 인근 안동 봉화 단양 등지에 갈 수 있고..차로 한시간이면 시원한 동해바다가 보이는 울진도 갈 수 잇습니다.

처음 생긴 워터파크이기 때문에 깨끗한건 뭐 말안해도 좋겠져? ㅎㅎㅎ

 

무려 20,000여명이 동시에 이용이 가능한 초대형 워터파크 시설로 단순히 규모만 놓고 본다면 그동안 국내 최대의 워터파크였던 캐리비안베이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주차장이나 기타 면적을 제외한 순수한 워터파크 시설 전체 면적은 무려 99,096㎡(3만평)에 이른다. 실내 워터파크 면적만 해도 22,539㎡(약 7천평)로 웬만한 워터파크의 전체 면적과 비슷한 규모.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4계절 모두 이용 가능한 판타시온 워터파크는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선보이지 않았던 물놀이 기구들을 포함한 16가지의 최첨단 대형 물놀이 시설을 선보인다.

바데풀과 실내 파도풀 등을 갖춘 초대형 실내 워터파크인 죽계수궁, 다양한 슬라이드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슈팅타워, 각종 익스트림 워터파크 시설이 모여있는 마운틴 리버 등 총 3개의 존(zone)으로 구성되어 판타시온 워터파크는 특이하게 한국의 고대 신화를 토대로 한 전체 인테리어와 각종 상징물들로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동양적인 판타지 세계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실내 워터파크인 죽계수궁존은 온몸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는 최첨단 수치료 시스템을 갖춰 신체의 조건을 최적화 시키는 불감온도(34~36도)에서 기포와 수압을 이용한 과학적인 체계를 갖춘 최고의 스파 시설로 10여 종류의 다양한 수치료 기구들을 갖추고 있는 애련지향과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4계절용 토네이도, 원심력을 극대화해 새로운 스릴과 재미를 선사하는 자이언트 볼, 실외에서나 볼 수 있는 70m가 넘는 바디슬라이드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애련지향은 창경궁의 정자와 연못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인테리어로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으며 실내 워터파크 시설로는 국내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다양한 종류의 슬라이드를 갖춘 5층 높이의 슈팅타워존은 74m~170m에 이르는 다양한 길이와 곡선, 직선, 빛과 어둠의 조화를 갖춘 스릴만점의 공간이다.

특히 22m 높이에서 자유낙하하는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드롭라이더와 거대한 맘모스를 연상케 하는 맘모스 리버와 맘모스 부바, 어린이용 대형 아쿠아 아이템인 해모수 요새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슬라이드를 갖추고 있다.

자연속에서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 물놀이 공간인 마운틴 리버존은 어린이들의 신나는 모험과 동심을 위한 판타시온 해적선, 협곡과 급류, 산의 계곡을 따라 래프팅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마운틴 리버와 어드벤처 리버, 무려 8가지의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파도를 쏟아내는 허리케인(파도풀), 상승과 하강을 반복해 롤러코스트의 짜릿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요요라이더와 수중농구를 비롯한 다양한 아쿠아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레저풀 등을 갖추고 있다. 굽이굽이 소백산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산속을 돌며 계곡의 래프팅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어드벤처 리버의 경우 5m의 폭과 무려 320m에 이르는 국내 최장 코스이다. 파도를 만들어내는 장치가 총 4기가 설치되어 끝부분에 가면 재미가 반감하는 여타 워터파크의 유수풀과는 달리 운행하는 25분간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모험을, 연인들에게는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판타시온 워터파크는 연령대에 맞게 이용할 수 있는 24시간 찜질방과 실내와 야외 곳곳에 다양한 테마 이벤트탕과 편안한 휴식을 위한 카바나, 각종 레스토랑과 식음료 매장을 갖추고 있다.

이런 거대한 규모와 다양한 시설

을 갖춘 판타시온 워터파크는 오는 7월20일 오픈예정으로 국내에서 여러 업체들이 내세우는 각종 시설을 한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어 국내 워터파크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판타시온 워터파크가 위차한 경북 영주는 서울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2시간대에 도착할 수 있는 편리한 접근성과 함께 인근 소백산국립공원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 경관과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의 역사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자원, 그리고 풍기 인삼, 영주 사과 등의 특산물까지 갖춰져 있어 여름휴가를 이용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휴양지로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