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1시간 30분정도 소요
주인양반이 귀농해서 살려고 서울서 5년전에 내려와서
집을 짓고 살다보니 민박집을겸하게 된곳입니다
민박집 바로앞이 계곡 용추계곡줄기
아이들 수영하기 딱입니다
주인양반이 쉬엄쉬엄 짓는농사
토란 30년만에 핀다는꽃도 피어 있어요
내년에 또가면 볼수 있을지 모르겐네요
마당에 정각처럼 지어놓은곳
5집 식구들이 여유롭게 사용할수 있도록되어있습니다
주인이 직접 만들어다고 하는데 머리를 많이 쓰신듯
참나무를 사용해서 고기맛이 제대로 입니다
수영하다가 배고프면 와서 고기먹고 불쩨고
아이들 밤새도록 수영하고 불장난하고 놀았어요
추천하고 싶은민박집입니다
문경시 가은면 완장리 424-1번지 민박집 이름은 없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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