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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금기 식품 Worst 8

 

 

 

Worst 1 태아 산소 부족 유발하는 ‘차가운맥주

 

한여름 밤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생각난다. 하지만 임신 기간 중 섭취하는 알코올은 태반으로 가는 혈관을 수축시켜 태아가 산소와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도록 한다.

영양분이 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막아 간과 신장에서 대사돼 버리므로 태아가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저체중아를 낳는 요인이 된다. 임신 초기에는 적은 양이라도 알코올 섭취를 삼간다.

Worst 2 임신중독증 위험 있는 ‘맵고 짠 음식’

임신을 하면 입덧을 달래고 싶은 마음에 맵고 자극적인 짠맛을 찾게 된다. 하지만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몸에 수분이 고여 부종, 고혈압 등 질환이 생기기 쉽다. 이 증상은 자칫 임신중독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또한 지나친 염분 섭취는 신장 기능을 악화시킨다. 몸의 독소를 여과하는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이 또한 임신중독증을 유발한다. 평소 나트륨을 적게 섭취하고, 천연 조미료를 활용하는 등 건강식을 먹도록 한다.

Worst 3 자연유산 위험 있는 ‘아이스커피’

커피에는 카페인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임신 중에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하루 300mg 이상의 카페인을 복용할 경우 자연유산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실제적으로 커피 1잔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160mg 정도. 기호에 따라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것은 무방하지만 지나친 카페인 섭취는 저체중아, 자연유산, 조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Worst 4 태아에 아토피 유발하는 ‘아이스크림’ & ‘탄산음료’

입덧이나 울렁거림, 더부룩함을 줄이기 위해 아이스크림이나 탄산음료를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태아에게 치명적이다.

아이스크림의 당분은 당뇨나 비만을 일으켜 임신중독증에 걸릴 확률을 높인다. 탄산음료에는 온갖 색소와 카페인 등 몸에 해로운 성분이 들어 있는데 산모가 탄산음료를 마시면 그 성분이 고스란히 양수와 태아의 몸에 흡수돼 결국 아토피 피부염이나 면역력 결핍 등 증세를 초래한다.

Worst 5 식중독 원인인 ‘날생선’ & ‘덜 익은 고기’

임신 중에는 모든 음식을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날생선과 덜 익은 고기를 먹으면 톡소플라스마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

신선하지 않은 갑각류와 조개류도 식중독의 원인이 되므로 조심하도록 한다. 냉장고의 음식 보관에도 신경 써서 오래된 음식은 그때마다 버리고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는 식재료는 입에 대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Worst 6 유산과 조산을 부르는 ‘열대 과일’

임신 중에는 과일 자체의 차갑거나 따뜻한 성질을 잘 알고 가려 먹어야 한다. 수박, 배, 참외, 멜론 등 여름에 먹는 과일은 대부분 몸을 식혀주는 차가운 기운이 강하다. 이러한 과일을 많이 먹으면 장을 차갑게 만들어 설사를 유발하므로 양을 조절한다.

특히 임신부는 몸을 차갑게 만들어 심할 경우 임신 초기에는 유산, 임신 후기에는 조산을 부르기도 한다.

파인애플, 두리안 등 열대 과일은 뜨거운 기운이 강하다. 열대 과일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과일의 뜨거운 기운이 태아에게 영향을 미쳐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기도 한다.

Worst 7 자궁 수축 촉진하는 ‘알로에’

알로에는 성질이 차가운 기운이 강해 임신 중에는 권하지 않는다. 또 자궁의 수축을 촉진하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 좋다.

Worst 8 태아의 수분을 제거하는 ‘율무’

태아에게 필요한 수분과 지방질을 제거한다. 율무는 부종이나 비만 치료에 효과가 있지만 임신 중에 많은 양을 먹게 되면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축적된 수분이나 지방질까지 제거되어 태아가 제대로 자라는 데 방해가 된다. 또 변비가 심하거나 소변을 자주 보는 사람에게도 좋지 않으므로 임신 중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푸드투데이



  대체적으로 차가운음식을 먹으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