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이제껏 우리가 방송과 언론을 통해 그리고 의료진들에게 들어왔던 암에 대한 의료상식과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어 충격을 줍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3명 중 1명은 암에 걸려 죽는다는 얘기가 있듯이 커다란 공포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대로 된 진실을 최소한 알아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알면 뭐하냐'면서 "암을 선고받으면 어떻게 할 수 없는 공포때문에 의사가 하란대로 할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인간"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단히 많은 사람들이 암으로 죽어간다고 하니 남의 얘기가 아닌 본인이나 가족의 얘기가 될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니 더욱더 알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포자기의 얘기를 흔히 듣습니다. 자포자기의 얘기가 마치 많이 배운 사람으로 보이게 하거나 세상을 달관한 사람으로 보이게..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