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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진실] 게임을 무시하지마라

 

 

 

▲ 한국은행이 발표한 게임, 엔터테인먼트, 방송 영화 등 한류 산업의 지적재산권 수익률 변화


대한민국 전체 산업의 지적재산권 무역적자폭이 매년 커져가는 와중, 게임산업이 벌어들이는 해외 지적재산권 수익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국은행 경제통제국 국제수지팀은 21일, BOK 이슈노트 ‘우리나라의 지적재산권수지 현황 및 향후과제’ 보고서를 통해 2012년도 한류관련 업체들의 지적재산권 수익이 재작년 6억 8,000만 달러(한화 약 7,600억 원)보다 17.6% 증가해 8억 달러(한화 약 8,9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류관련 업체로는 게임업체를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방송, 영화 등의 업체가 포함되어 있다. 2012년도 한류관련업체 지적재산권 사용료 수익의 85%,이익의 92%를 게임업체가 차지하고 있어, ‘강남스타일’ 등 K-pop과 한류 드라마, 영화를 모두 합한 것보다 높은 수익을 거둔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시는 게임을 무시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