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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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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로 만든 의수 의수를 살 돈이 없어서 직접 만들기로 결심하고 Richard Van As라는 남아공 출신의 목수가 사고로 손가락을 잃고 수천달러가 넘는 의수를 살 돈이 없어서 직접 만들기로 결심하고 3D 프린터를 이용해서 약 500달러를 들여서 의수(Robohand) 를 만듬. 로보핸드로 돈을 벌수 있지만 남의 불행으로 돈 벌기 싫다고 온라인에 디자인을 공개하고 선천적으로 손 없이 태어난 아이들에게 의수를 만들어줌 진정으로 아픔을 아는 자만이 그 상처를 감싸고 치유해줄 수 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입체(3D) 프린터가 모든 것의 본을 뜨는 시대가 됐다 입체(3D) 프린터가 모든 것의 본을 뜨는 시대가 됐다. 총과 비행기도 만들고 망가진 뼈와 치아의 대체품도 내놓는다. 3D 프린터가 심장 등 인간의 장기를 찍어내게 되면 의학 혁명이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기대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진행 중이다. 미국 '스크립스 클리닉'의 정형외과 의사인 대릴 디 리마 박사는 소의 조직을 가지고 인공 연골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뉴욕타임스가 18일 보도했다. 오래된 잉크젯 프린터를 개조해 고안한 3D 프린터 덕에 가능했다. 박 사의 인쇄 방식은 이렇다. 종이에 잉크를 뿌려 글씨를 입히듯 살아있는 세포를 포함한 젤(gel)을 분사한다. 대신 단층이 아니라 이를 한 층 한 층 쌓아 올려 입체적인 조직을 완성했다. 이를 사람에게 이식하려면 추가 연구와 임상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