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부자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모유매매 신종성매매까지 직접 수유’를 제공하는 여성의 나이와 모유양, 외모 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중국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한 ‘모유수유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성매매 등 범죄로 이어진 현장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베이징 일간지인 북경청년보(北京靑年報)의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등 일부 도시에서는 인터넷 중개인을 통한 성인 모유수유가 유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를 이용하는 고객 중 일부가 성매매를 노리고 접근하는 등 불법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성인 모유수유는 아이 뿐 아니라 스트레스와 영양부족에 시달리는 성인들이 보양을 위해 모유를 찾기 시작하면서 암암리에 거래가 시작됐다. 주로 고소득자의 부호나 수술 후 기력을 회복하려 하는 사람들이 모유를 찾고 있으며, 이미 유착한 모유를 사거나 아예 유모를 고용해 직접 모유를 먹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북경청년보 취재진이 고객으로 가장해 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