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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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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먹는 하마' 셋톱박스..TV의 260배 집에서 쓰시는 가전제품 가운데 전력 소모가 가장 많은 제품이 뭘까요? 정답은 전기 먹는 하마라고도 불리는 케이블이나 IP TV용 셋톱박스입니다. 냉장고나 TV보다 대기 전력 소모량이 수십 배나 더 많습니다. 더 큰 문제는 절전형 셋톱박스가 있기는 한데, 시청자들의 선택권이 봉쇄돼 있다는 겁니다. 김수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유료방송을 보기 위한 필수장치인 가정용 셋톱 박스입니다. 대기전력 즉 전원만 꽂아둔 상태에서 얼마나 전력을 소모하는지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 측정해봤습니다. 42인치 대형 LED TV는 대기 전력이 0.065W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셋톱 박스의 대기 전력은 TV의 260배가 넘는 17.39W나 되는 것으로 측정됐습니다. 다른 가전제품과 비교해봐도 김치 냉장고는 가동 중에도 전력을 0.5..
전기 많이 써서 미안 합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에서 전력수급위기 대책회의 직후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대국민 발표를 하고 있다. 윤 장관은 "올여름 최대 전력위기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자칫 발전기 한 대만 불시 고장이 나도 지난 2011년 9월 15일과 같은 순환단전을 해야 하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전기 많이 써서 죄송합니다 장관님 에이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