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폭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류시원 "아내와 합의 가능성 없다 배우 류시원이 법정 공방 중인 아내에 대해 "연예계 활동에 미련없다. 아내와 합의는 없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피력했다. 류시원은 부인 조 모씨의 동의 없이 GPS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위치정보를 불법 수집하고 이를 안 아내가 항의하자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20일 서울지방법원 형사 5부(이성용 부장) 심리로 2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류시원은 "부인과 갈등을 겪고 있지만 딸을 낳아준 친모가 아닌가. 하지만 딸을 위해 참았지만 결국 엄마를 때리고 협박한 아빠가 됐다. 남은 것은 딸 밖에 없다. 딸을 위해서라도 진실을 밝혀야 하고 그렇게 하겠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류시원은 조 씨와 이혼 소송도 함께 진행 중인 상황이다. 아내와의 합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0.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