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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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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에 속았어요 국민연금을 28년간 성실히 납부해온 최 모 씨는 올해 3월부터 연금을 수령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숨을 거뒀습니다. 연금 수령 전에 사망할 경우 그동안 낸 연금이 유족들에게 일시금으로 지급되지만, 공단 측은 한 달치 연금만 지급하고 나머지는 소멸된다고 통보했습니다. 알고 보니 최 씨가 받지도 않은 국민연금이 수령 예정이라는 이유로 이미 받은 것과 같은 취급을 받는 것. 5년~7년 취업비자를 받고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도 월급에서 국민연금을 원천징수하지만, 이들은 최소 납부기한인 10년을 채울 수 없기 때문에 국민연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애초에 받을 수 없는 돈까지 철저히 걷어가는 국민연금, 전 국민 노후의 기반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여전히 곳곳에 사각지대가 존재하는데...제도의 빈틈과 구멍..
거지연금 32만원vs.황제연금300만원 국민연금 평균수령액 32만원.공무원연금 평균수령액 300만원 국민연금 가입자는 평균소득의 16%에 해당하는 32만원으로 살아야하는데 비해공무원 연금 가입자는 평균소득의 40% 를 수령하여 북유럽 복지국가보다 더 받아챙기는 현실 국민연금 평균수령액 80만원이라는 수치는 국민연금 40년납부했을때 수령액 이며현실은 거의 대부분 근로자가20년 이상 납부하는게 불가능한 실정임.왜? 20년이상 근무하는 직장이 거의 제로인 현실을 모르는 공무원 탁상행정의 표본 결국 32만원 수령해서 남은 생애를 거지처럼 살아야하는 평범한 국민들과 평균수령액 300만원을 구가하는 공무원의 노년은 황제연금과 거지연금 차이 이상임 65세 노인인구 절반에 해당하는49%가 빈곤상태를 지속하는데이보다 더 큰 불평등과 적폐가 무엇인지 문재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