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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을

컬링 하이라이트 대박장면


컬링은 4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루는 경기다. 경기는 길이 45.72m, 너비 5m의 직사각형 모양인 ‘컬링 시트’에서 진행된다. 타 종목 공 역할은 하는 돌덩이는 컬링 스톤이다.

두 팀이 컬링 스톤을 빙판 위에서 번갈아 던진다. 이 스톤을 ‘하우스(house)‘라 불리는 표적 중심에 가장 가까이 넣는 팀이 점수를 얻는 경기다. 하우스는 4개의 원으로 이뤄져 있다. 가장 안쪽에 위치한 원을 ‘버튼’ 혹은 ‘티(tee)‘라고 부른다. 상대 팀의 스톤보다 버튼에 가까운 곳에 보내야 득점한다.

상대팀보다 버튼에 더 가까운 곳으로 보낸 스톤의 개수만큼 득점한다. 하우스 안에 스톤이 들어가도 상대 스톤보다 멀리 있으면 점수에서 제외된다. 양 팀 모두 하우스에 스톤을 하나도 넣지 못하면 해당 엔드는 득점 없이 무승부 처리된다.

각 엔드마다 8번씩 스톤을 던져 점수를 합산 한 뒤 승리 팀을 결정한다. 경기는 총 10엔드까지 진행된다. 김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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